청주국제단편영화제는 감동과 즐거움, 짧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영화들을 선보인다.
제21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램팀은 '관객의,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를 모토로 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다.
1. 조직
청주 국제단편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협회 총연합회 청주지부가 주최하고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1999년 김경식 초대회장이 사단법인 충북영화인협회를 설립하면서 청주국제단편영화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청주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적인 첫 시작은 2004년 설립된 사단법인 청주영화인협회 김경식 초대회장이 개최한 "청주시 우수단편영화제"다.
당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우수 단편영화 초청 상영회”와 미래의 영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청주시 청소년 영화제작교실”을 운영하였다.
이후 영화제의 명칭은 2006년 “청주시 디지털 단편영화제”로 개칭하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어일선 감독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청주시 국제단편영화제”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면서 해외 영화들을 초청하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시작했다.
청주시는 2017년 “청주 영상위원회” 출범과 함께 “영상 문화도시”를 선포하였다.
2. 목적
청주 국제단편영화제는 전 세계의 우수한 단편 영화들을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영상문화의 다양성, 독립 단편 영화제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