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젊은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가장 큰 영화제 중 하나인 제53회 세슈테 국제 학생 영화제가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포츠담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의 떠오르는 영화 제작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폭넓은 관객에게 선보이고 업계와 접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1970년대 동독의 젊은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쇼케이스로 설립된 Sehsüchte는 수십 년 동안 국제적으로 중요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문화 경관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Sehschüchte는 현재와 내일의 문화 다양성의 행사이자 영화의 향연으로 스스로를 만남과 창의성의 장소로 여깁니다. 이 페스티벌은 전적으로 바벨스베르크 콘라드 울프 영화대학교 학생들에 의해 계획, 조직 및 시행됩니다. 유명한 영화 대학과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젊은 재능, 미디어 실무 및 학계 간의 독특한 교류가 가능합니다.
이해:스탠딩
53번째 에디션을 통해 Sehsüchte는 과도기적 영화 문화의 새로운 세대의 영화 제작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화 전통이 풍부한 도시인 포츠담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호기심 많고 용감한 작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영화 제작자들의 진정한 욕망, 두려움, 비전을 조명하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문화 부문뿐만 아니라 삶의 현실 전체가 혼란으로 얼룩진 이 시기에 우리는 창의성을 기리는 만남의 장을 만듭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현지 및 해외 예술가들에게 스크린을 제공하고, 다양한 영화적 미학적 표현 형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관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소외된 영화 지역과 기존 영화 지역 간의 담론을 촉진합니다.
Sehsüchte는 “Schiffbauergasse”를 중심으로 하는 페스티벌 캠퍼스를 통해 학생과 업계 전문가 간의 네트워킹과 토론을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분명한 입장을 가진 젊은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높이에 맞는 솔직한 교류를 통해서만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태적/사회적 자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무엇보다도 열린 영화 문화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변화를 수용하고 그에 따른 잠재력인 영화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갑시다.
섹션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필름
애니메이션 영화
포커스: 사운드
미래
360°
전시 — 울려 퍼지는 현실
글쓰기놀이
회고
쇼케이스
장르: 영화